항상 골프 연습을 위해 연습장에 방문을 하면 우선 20미터 어프로치를 통해서 임팩트에 대한 감을 찾곤 합니다. 퍼팅과 웨지를 골프연습량의 50% 이상을 하라는 지인의 권유로 연습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을 하다보면 좀 괜찮다 싶으면 안되는 샷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더 웨지샷의 연습에 소홀해지기 마련입니다.
20미터 어프로치샷은 스코어를 줄인다.
실전에서 안정적으로 플레이를 위해 중요한 요소
![]() |
| 항상 연습하기 전 맞이하는 화면 (사진:YangDaddy) |
20미터 웨지샷의 중요성
20미터 웨지샷(어프로치 샷) 연습은 스코어를 줄이고 실전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드라이버 비거리나 아이언 샷에만 집중하지만, 실제 스코어를 결정짓는 건 100미터 이내의 숏게임, 그 중에서도 20미터 전후의 웨지샷 능력입니다.
1. 실제 라운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거리
- 파온에 실패한 후 약 10~30미터 거리의 어프로치 상황은 라운드 중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 특히 20미터 전후의 거리는 핀과 거리가 애매해서 초보자들에게는 오히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습장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또한 어프로치샷을 가르쳐 주는 프로(레슨 프로)님들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어프로치와 퍼터입니다. 티비 프로나 유튜브를 보더라도 골프 화면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어프로치샷과 퍼터입니다.
2. 스코어를 결정짓는 클러치 상황
- 이 거리에서 정확하게 붙이거나, 최소한 2퍼터로 막는 것이 보기를 막고 파를 지키는 핵심입니다.
- 웨지샷 실수가 이어지면, 더블, 트리플 이상으로 이어지기 쉬운 거리입니다.
3. 거리 컨트롤 능력 향상
- 20미터는 풀스윙보다 섬세한 스윙이 필요해, 감각과 정확한 임팩트 훈련에 최적입니다.
- 스윙의 크기, 템포, 클럽페이스 각도 조절 등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거리 감각이 발달합니다.
![]() |
| 20미터 어프로치샷 연습연습 (사진:YangDaddy) |
4. 심리적 안정감 확보
- 이 거리에서 자신감이 생기면, 파온에 실패해도 부담이 줄어들고 전체 플레이에 여유가 생깁니다.
- 결과적으로 드라이버나 아이언샷도 더 공격적으로 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5. 칩샷 vs 피치샷 연습 구분 가능
- 20미터는 낮게 굴리는 칩샷과 높게 띄우는 피치샷 중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 다양한 구질(런 위주, 캐리 위주)의 샷을 연습할 수 있어 전략적 응용력이 생기게 됩니다.
![]() |
| 사용 중인 60도 웨지의 모습 (사진:YangDaddy) |
타이틀리스트 보키 웨지 60도 구매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60도 웨지를 사용하면 좋은 점
60도 웨지는 로브 웨지라고 부르며, 다음과 같은 점들이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1. 높은 탄도로 공을 띄울 수 있다.
- 60도 웨지는 로프트 각도가 크기 때문에 공을 높이 떠오릅니다.
- 짧은 거리에서도 부드럽게 공을 띄워 그린에 안착시키기 좋습니다.
2. 짧은 거리에서 정확한 컨트롤 가능
- 30야드 이하의 짧은 어프로치 상황에서 스핀과 거리 조절이 용이해집니다.
- 특히, 공을 세우거나 백스핀이 걸리게 하기 위한 샷에서 유리합니다.
3. 장애물을 넘기는 샷에 유용
- 벙커 턱, 벽, 나무 등 장애물이 앞에 있을 때, 공을 높게 띄워 넘기기 좋습니다.
- 공을 짧은 거리에서 수직에 가깝게 띄우고 곧장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4. 그린 주변 다양한 상황 대응 가능
- 러프, 벙커, 짧은 칩샷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술샷이 가능해집니다.
- 특히, 벙커샷에서 모래를 얇게 쳐야 할 때 유리합니다.
![]() |
| 50개의 어프로치 결과화면 (사진:YangDaddy) |
50개의 연습결과에 대한 총평
우선 50개를 천천히 음미를 해가면서 연습을 해 보았습니다. 치는 동안 정확한 임팩이 나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물론 런도 있지만, 아무래도 60도 웨지를 사용해서 짧은 거리를 보내기 때문에 그렇게 런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정확하게 홀인원을 외치는 경우도 있었지만, 약간의 미스샷도 있었고 방향도 문제가 많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런이 많아서 20미터의 10%인 2미터 오차범위에서 벗어나는 샷들이 많았습니다. 살짝 다 길어서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타겟안착율 : 54%
- Excellent Shot : 32%
- Nice Shot : 22%
연습하는 동안 미스와 반성할 점 찾기
많은 샷을 연습의 목적으로 하지만, 꼭 문제점을 생각하기
![]() |
| 50개의 분포화면 (사진:YangDaddy) |
실내 연습장 vs 실외 연습
그래도 횟수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습을 하면서 내가 정말 잘 연습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반성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동을 하고 있는 실내연습장과 실외연습장의 차이를 가지고 한 번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1. 실제 탄도와 구질 확인 여부
- 실내 연습장
대부분 스크린 골프나 네트 타격이기 때문에 공의 실제 탄도, 구질, 스핀량을 정확히 볼 수 없습니다. 데이터로 보정된 구질만 제공되므로 실제 샷 감각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실외 연습장
공이 실제로 날아가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탄도, 방향, 거리 등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게 깔리는 샷이나 높이 띄우는 샷을 육안으로 비교하면서 연습이 가능합니다.
2. 라이(지면 상태)의 다양성
- 실내 연습장
항상 평평한 매트 위에서만 연습을 하게 되어 실제 필드의 러프, 경사, 단단한 땅 등의 조건을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 실외 연습장
일부 연습장에서는 잔디 타석이나 경사진 타석이 있어 다양한 라이에서의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합니다. 실제 필드에서 필요한 감각을 키우는 데 더 효과적입니다.
3. 거리감과 감각 형성
- 실내 연습장
화면 속 거리나 숫자 데이터에 의존하게 되어 체감 거리감 형성이 어렵습니다. 특히 30야드 이내 짧은 거리 샷은 실전과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실외 연습장
목표물(깃대, 표적 등)을 직접 보고 치기 때문에 거리 조절 감각을 키우기에 매우 유리합니다.
실내 연습장은 편리하고 반복적인 스윙 연습에 좋고, 실외 연습장은 실전 감각과 거리/탄도 조절 능력을 기르는데 좋은 것 같습니다.




